그때를 회상하며

in sct •  26 days ago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1~2년전의 스팀잇 시절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때를 회상을 해보다보니 유독 옛날 스티미언분들이 그리운 날 이네요.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스티미언분이 계신가요?


2년 전, 처음 스팀잇을 가입할 때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었고 눈팅과 사부의 소식을 통해서 한 분의 글과 트레이딩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계정을 ukk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쩌리였던 시절에 글을 통해서 봤던 분들이 지금은 손가락으로 세알릴 수 있는 정도만 활동하고 계신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 분들과 지금까지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더라면 스팀잇이 더 많이 활발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그때 준비되던 것들이 지금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스팀의 가격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때에 비해서 받을 수 있는 코인과 토큰의 갯수가 많다보니 어쩌면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나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틀의 스팀페스트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들었습니다.

  1. 많은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2. 운영진이 아닌 유저들이 개척해서 나아간다.
  3. 좋은 시도들을 공유하므로써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뭉칠 수 있다.
  4. 이런건 어디가서도 못 본다.
  5. 확실히 1~2년전과는 움직임이 다르다.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커뮤니티라는 장점을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잘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라는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1~2년전의 스팀잇의 움직임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져서 그때 여러방면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이 지금의 기회를 잡아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때 그 분들을 못 보는 이유 중 제일 크게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스팀 가격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자연스레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번 손놓기 시작하면 더 쉽게 손을 놓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돈이 된다면 눈에 불을 켜고 하겠지만 지금처럼 다운보팅의 이슈가 이어진다면 기존의 스팀잇 유저들 보다 더 쉽게 손을 놓게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뭐.. 이거는 본인이 잘 피해가야 할지도..^^;;)


여튼 옛날을 회상해보면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네요.

다시 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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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칸 @skan 님이...

이분의 보팅을 받고 스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계속 스팀과 함께 해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스칸님 보고싶네요. 저도 정말 보팅 많이 받은 듯

큰 힘이 됐죠.

@polonius79님 글이 정말 좋았는데..
https://steemit.com/kr/@polonius79/3
보고싶네요^^

아 폴로니오스님... ㅎㅎ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네요!

전 로사리아님의 밥상 포스팅 보고 싶어요 ㅎ

맞아요~ 저도 로사리아님 정말 다시 보고싶은 분이네요 ㅎㅎ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앞으로는 더 빨리, 더 많은 변화들이 있을 것 같네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 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