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vs 사기업

in sago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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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v3000입니다. 오늘은 취업에 관해서 글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아직 취업준비생이 아니라 기업과 취업시장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주위 친구들이 이제 취업 준비를 시작해서 주변에서 현재 취업시장이 어떤지 조금 조금씩 듣고 있네요.

취업에 대해 직접 찾아보거나 그러지 않아서 막연하게 취업시장에 나가기 직전에 준비해서 지원을 하면 취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직접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와... 저 나이에 저렇게 많은 활동을 하고, 스펙이 좋은데 떨어졌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일찍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보통 취업을 한다고 하면 많은 분야가 있겠지만 회사에 들어가면 크게 공기업, 사기업으로 나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인식으로는 대기업기준으로 공기업은 오래 일할 수 있는 대신 급여가 사기업보다 적고, 사기업은 오래 일하기는 힘들지만 급여가 사기업보다 쌘 걸로 압니다. 물론 그 외에도 차이점이 많고, 위에 쓴 특징도 회사마다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기업에 가고싶어서 공기업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물론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자신의 능력이 좋다면 어딜가든 대우를 받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아직 직무를 경험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능력이 좋다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공기업쪽으로 마음이 기울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여러분이 취준생이라면 공기업 vs 사기업 어떤 쪽으로 취업하고 싶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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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벌써부터 이런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게 맞는 방향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향후 안정성 때문이라도 공기업으로 가고 싶네요.

나 자신이 도태되지 않는 조직을 가고 싶습니다. 공기업이라고 하더라도 20년, 30년 뒤에도 지금과 같은 고용구조를 가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공기업이 20년, 30년 뒤에도 공기업의 형태를 띌 것이라는 것은 너무 지나친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5~10년 단위로 국가의 산업 구조는 바뀝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20년째 동일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산업구조가 뒤집어 질 수 있는 것이죠. 내가 입사한 기업이 언제까지 존속될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내가 입사한 굴지의 기업이 언제든 침몰하는 배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연봉의 차이, 복지의 차이로 인해 백만번 말해도 입이 안 아플 정도로 공기업이 무조건 좋습니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를 해서라도 공기업에 가야 합니다. 인류 역사상 공무원이 인기직업이 되면 그 나라는 망했다고 합니다. 나라가 망할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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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기업을 선호하는데, 이게 정말 비정상적인 구조인 것 같습니다.

보통의 공기업은 사익 추구보다는 공익 추구의 성격이 강한데, 도대체 그 적은 이윤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사기업만큼의 연봉을 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안정성적인 측면에서 공기업은 공무원과 동일할 정도로 철밥통입니다. 사기업은 이에 반해, 퇴직권고가 수없이 날라온다고 들었습니다(ㅜㅜ)
근데, 월급 면에서 압도적으로 사>>공의 구조도 아니며, 사기업과 공기업이 큰차이가 나지 않죠. 심지어 워라밸이나 복지를 합산하게 될 경우, 당연히 공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런 구조를 봤을 때, 취준생들이 공기업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불합리한 구조로 시장을 교란하는 공기업의 임금구조를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정말 순탄치는 않지만, 임금삭감이나 안전성 약화 등의 작업이 없다면, 한국 취업시장은 그대로 무너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