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41, 무산일기

in hive-155556 •  9 days ago 



041. 무산일기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8300

영화기획기사



연민도 동정도 아닌 탈북자의 시선으로
...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나온 2010년에 탈북자 소재의 영화는 한국독립영화계의 한 흐름이었다.
남한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자들을 연민과 동정으로 바라보는 대다수 탈북자 소재 독립영화들과 달리 <무산일기>엔 당당한 것이 있었다.
박정범이 직접 연기하는 주인공 전승철은 주변으로부터 늘 당하기만 하는 희생자처럼 보이지만 초반부터 자기 욕망에 충실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탈북자 신분에 전문기술이 없는 처지라 취직이 쉽지 않은 이 남자에게 일상적으로 닥치는 일들은 차별이 만연한 남한 사회의 실상을 보여주지만 그는 굴욕당하고 얻어터지고 설교를 듣고 도대체 나아질 기미가 없는 자신의 삶을 고요히 견디면서도 흠모하는 여자를 따라 교회에도 나가고 그에게 번번이 구박받으면서도 구애를 멈추지 않는다.
...
김영진/영화평론가·명지대 교수
기사출처 및 원문전체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912667.html

영화소개(줄거리)



개봉:2011 .04.14
장르:드라마
감독:박정범
출연:박정범(승철), 진용욱(경철), 강은진(숙영)

여기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125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는 북한에서 온 사람에게 붙여주는 숫자이다. 남한 사회에서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서로를 속여 가며 그들끼리도 불신감이 쌓여간다.
전승철은 삶을 견딜 수 있을까. 박정범 감독은 주인공과 연출을 동시에 해내면서, 한국 사회의 어둠을 스크린 위로 끌어 올린다.
탈북자 전승철은 전단지를 돌리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숙영을 좋아하지만, 비루한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승철과 같이 사는 탈북자인 경철은 탈북자들의 돈을 모아 몰래 북한 가족에게 보내주는 브로커 일을 하다가 삼촌에게 사기를 당하게 된다. 승철에게 자신이 숨겨놓은 돈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줄거리출처 : https://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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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dolbak-aaa (호돌박) 입니다.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겨레' 와 '씨제이(CJ)문화재단' 은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이란 기획을 통해 한국영화 100편을 선정했습니다.
당시 매체를 통해 기사를 통해 한편씩 영화를 소개했는데요.
해당 영화의 간략소개와 기사를 발췌해서 주사위 이벤트와 함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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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소극장에서 봤었어요.
인상적이었던 몇몇 장면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wdice

느낌이 좋으셨나 봅니다.

제목이 처음들어보는 거네요.
제목 무산일기는 무슨 뜻일까요?

#wdice

찾아보니 한자로는 無産 이렇게 썼다네요.
낳을산(나다, 태어나다, 자라다)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 겪는 탈북자의 심정이나 환경을 표현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듣는 영화인데 괜찮은가봐요

제목보고 난중일기 비슷한 그런 느낌일줄 알았는데
탈북자에 관련한 작품이었군요
#wdice

^^

흥미로운 주제의 영화네요. ^^
#wdice

이런 다큐같은 영화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wdice

헬로님도 화이팅입니다^^

처음보는 영화인데 재미있어 보이네요
주유소에서 알바할 때 같이 일하던 형이 탈북자였는데...
혁이형 잘 지내는지 궁금해 집니다 ㅠㅠ

마음도 좋은 팥쥐형^^

내용이 특이하네요

#wdice

처음 보는 영화네요 생각할 점도 있고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wdice

잘 적응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네요.